한국을 방문한 로젠 라이프(Roseann Rife) 동아시아지역사무소 조사국장과 운영회원의 첫 깜짝 특별 모임이 지난 6월 23일 오후 7시30분 안국동 사무처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 참석한 5명의 운영회원들은 국제앰네스티 지역사무소의 역할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지역의 인권상황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로젠 국장의 동영상링크도 공유합니다.
그리고 첫 깜짝모임의 자리를 빛내주신 5분께는 특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해드리는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그 선물은 두구두구두구 짜~잔~! 운영회원증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한 회원증은 여러분이 앰네스티의 운영회원 한 사람으로써 인권보호에 함께 한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운영회원증은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 그동안 미술품이나 우표수집, 책 수집 등을 했다면 이제는 운영회원증 수집(?!)은 어떨까요? 추후 운영회원증이 정기총회에서는 명찰로 사용될 예정이니 꼭 보관해주세요!
이 날 참석하지 못하신 운영회원님들께는 지난 6월 26일 등록된 주소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우편으로 발송된 회원증을 잘 받아보셨는지 SNS를 통해 꼭 알려주세요! #운영회원증 (이메일도 가능합니다. ☞ member@amnesty.presscat.kr)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운영회원님들, 참 고맙습니다!
7월 운영회원모임에서 만나요~! 제바알~!
그래서 준비한 운영회원모임! 매달 한번씩 운영회원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국제앰네스티 전체와 한국지부의 일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운영회원 페이지를 통해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운영회원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