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김용덕 대표님
‘테라로사’는 예술의 잠재적 가치를 일깨우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커피공장입니다.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에 관심이 많으신 김용덕님은 행복을 모든 이에게 나눠주기 위해 3달에
한번씩 작은 음악회를 열어 그 참가비는 전액 지역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기부하고 계십니다.
작년 5월 5일, ‘우리는 장난감 총보다 책이 더 좋아요’라는 국제앰네스티 무기거래통제 캠페인
때 스텝과 자원활동가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후원하며 앰네스티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총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알리는 어린이날 캠페인이 매우 의미
있다 생각하며 앰네스티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에 관심이 지대하시고 인간답게 사는 삶이란 바로 행복한 삶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인권이 필요한 것이며 이를 위해 앰네스티가 열심히 뛰어야 함을 자각하게
하십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우리 모두가 그러하길 바라십니다. 커피나무에 행복 열매를
맺는 김용덕님은 가진 사람은 나누어서 기쁘고 받은 사람은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는, 그러한
행복한 세상을 꿈꾸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