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알리는 3월!!
그 이름만으로도 늘 두근두근 하게 하죠.
특히 이번 2010년 3월은 저희 한국지부 사무국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 주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쨔잔!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사! 입니다.
몇 달간 ,온 국원들이 서울시내 방방곡곡으로 흩어져 물색한결과 선택한,
합정동의 러브하우스!!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할게요!
두둥~♬
Before After
이사 하는날,처음 사무실을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우와~넓다~’였습니다.
이전 장충동 사무실보다 무려 두 배 가량이 넓어졌기 때문인데요. 그 만큼 휑~한 사무실을 바라보며, 언제 다
정리하고 채울 수 있으려나, 살짝 한구석이 무거울 정도로^^;; 넓고 탁 트였던 사무실 이에요.
다 정리하고 나니, 어떠세요?
창이 참 커서, 햇살도 너무 잘들어와, 밝고 쾌적한! 정말 최고의 사무실 아닌가요? 하하.
Before After
새로운 러브하우스~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창문 밖 풍경~입니다!
이사하는날 수 많은 짐들과 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만 할 정도였지만, 창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휴식이 되었던 곳이에요.
사진상으론 한강이 잘 보이지 않지만, 사무실 바로 옆엔 고즈넉한 정자와 파릇한 잔디까지 있어서
모두들 어서 따뜻한 햇살 아래 정자로 도시락 피크닉을 가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
Before After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인턴 들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거랍니다.
전 사무실에서 벽과 복도 사이에 앉아있어,’벽측 인턴’ 이라고도 불리웠던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 기분입니다.하하
며칠 전에는 텅 비어있던 벽에도 액자 장식을 했는데요. 액자 하나만으로도 한층 분위기가 밝아진 느낌이네요 .
세미나실
또 다른 큰 변화중의 하나는 , ‘세미나실’이 별도로 생겼다는 것인데요.
전창의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세미나실로 인해 워크샵 때 마다 다른 장소를 찾아 외부로 찾아해맸던 설움에서
벗어 날수 있게 되었네요.
세미나실은 워크샵/회의 뿐만 아니라, 회원님들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거에요.
특히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리는 ‘새내기 모임 (클릭 )때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죠?^^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무실 내부
매일 출근 할때 마다, 출입문을 열면 앰네스티의 상징! 산뜻한 옐로컬러가 우릴 맞이하는데요.
매일 보지만, 볼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 지는 기분이에요.
눈 오는 사무실 밖 풍경
어젠 봄 날씨 답지 않게 눈이 많이 내렸죠? 전 눈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무실 밖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참 좋네요.
햇살 좋은 날도, 눈 이와도 , 비가 와도, 아름다운 사무실 밖 풍경!
진정한 앰네스티 한국지부의 러브하우스 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