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the world record of executions 사형집행의 세계기록을 멈추십시오.
“중국은 세계적으로 확인된 15,91회의 사형집행 중에서 1,010명의 사람을 사형집한 것으로 현재 전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베이징올림픽위원회가 올림픽유치가 중국의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사형제도 반대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광고中-
베이징 올림픽이 중국의 인권 개선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중국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많은 인권활동가와 언론 탄압이 거꾸로 올림픽 개최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사실을 꼬집는
광고입니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 2007 칸 국제 광고제 금상
스위스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실시한 11편의 연작광고로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역 근처의 광고판에
표현한 광고입니다.
언뜻 보면 광고라기 보다 생생한 한 현실의 장면 같지 않나요?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과 대비되는 잔혹한 현장을 담아냄으로써, 지금 우리 앞에선 벌어지지 않지만,
같은 시각,세계?어디선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유린의 현장에 대한 관심을 촉구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20명의 사람들이 매일 교수형에 처해집니다.
2008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독특한 옥외 광고입니다.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에 위치한 20개의 가로등에 교수대 모양의 밧줄을 매달았는데요.
이와 함께 ‘ 전 세계에서 하루에 20명의 사람들이 매일 교수형에 처해진다.’라는 배너를 비치했습니다.
이 기발한 옥외광고는 각종 매스컴에 소개 되었고,그 결과 약 2만명의 사람들이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고?하네요.
Save a person’s life
2008년 12월 10일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 앰네스티는 사형제도 폐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A3 사이즈로 교수형을 집행당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제작하여 ‘Save a person’s life’ 라는 말과 함께
사형제도의?부당성을 호소하는 글을 실은?이미지를 버스 손잡이에 이를 부착하였는데요.
광고 집행 후 독일의 앰네스티 사이트 방문자가 이전보다 45%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탄원편지의 힘
httpv://www.youtube.com/watch?v=iUo71du-nMQ
당신의 탄원편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인권을 향한 당신의 목소리를 더욱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