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국제앰네스티 국제사무국 뉴욕사무실의 인턴이 한국지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앰네스티가 앞으로 몇 달동안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영문위키피디아)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였고 유엔에서 한국정부에 바라는 역할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앰네스티는 유엔을 담당하는 2개의 사무실을 제네바와 뉴욕에 가지고 있습니다. 앰네스티가 다루는 많은 내용들이 유엔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이 사무실이 얼마나 바쁠지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명의 직원과 인턴들이 함께 일하는 뉴욕사무실에서 인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무국을 찾아주신 분은 Law School에 다니는 중 인턴을 하고 계십니다.
유엔에 대한 활동은 어렵고 지치는 듯 보이지만 작음 걸음 하나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면에서 우리에게는 계속 중요한 활동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