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한 장의 사진이 천 마디의 가치를 가진다는 뜻의 속담이 떠오르게 하는 국제앰네스티의
‘2010 국제앰네스티 인권사진展’을 소개합니다!
다가오는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기념하여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네이버와 함께 포토갤러리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를 자주 오가시는 분들을 잘 아실 텐데요, 네이버 하단을 보시면 네이버캐스트가 있습니다.
네이버캐스트에 있는 카테고리 중 ‘갤러리N’을 찾으시고 바로 클릭 하시면 됩니다! 갤러리N
카테고리에 ‘국제앰네스티 사진展’ 보이시죠?
(‘2010 국제앰네스티 인권사진展’ 포토갤러리 바로가기)
그렇다면, 사진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의 부제는
“내가 진짜 원하는 건…” “우리 모두가 정말 원하는 건…”
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빈곤과 가난이 경제적 물질에 의해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답
니다.
“가난은 돈 때문만이 아닙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집과 일자리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보통 그들에게 당장 먹을 음식, 집, 돈이 없기에 그들의 인권이 짓밟힌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이 시급하게 구하는 것은 가난하지만 같은 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당연한 권리들
입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가난하기 때문에 받는 차별,
그로 인해 눈물 흘리는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여러분의 관심이 모아지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 몇 작품을 올려보았습니다.
색다른 감상을 느낄 수 있는 더 많은 작품들이 ‘2010 국제앰네스티 인권사진展’ 포토갤러리에 있습
니다.
감동과 느낌을 나누고자 따뜻한 댓글 한 마디 남겨주신다면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겠죠? :]
이번 사진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