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6일.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교육을 받으며 첫 출근을 했던, 앰네스티 한국지부 9기 인턴이 드디어 마지막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 달이라는 시간, ?그 기간의 길고 적음을 떠나 저희 9기 인턴들 모두에게 보람차고 의미있고 바빴던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로의 이름조차 잘 외우지 못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몰랐던 시간도 있었지만, 막상 마지막 출근을 해서 업무보고와 인턴의 밤을 진행할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많이 밀려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어떤 인턴생활을 해왔는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저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체 오늘 사무국에는 10기 인턴분들이 와 계신답니다. 이제 2011년 6월까지 근무하게 될 11기 분들의 글에도 폭발적인 반응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