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도 지난 마당에 웬 노란산타???
…..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작년 12월부터 두 달 동안
‘촛불더하기: 세상을 밝히는 노란산타’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촛불더하기 캠페인’이란 무엇일까요?
촛불더하기를 설명해 드리기에 앞서 앰네스티에 촛불이 어떤 의미인지
먼저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촛불은 인권의 어둠을 밝히는 앰네스티의 강력한 상징입니다.
따라서 많은 회원분들이 촛불을 하나씩 밝혀주실 때
전 세계 인권 상황에 밝은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촛불더하기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앰네스티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앰네스티 활동을 지지해주시는 많은 회원분들이 주변 지인에게 앰네스티를 소개하고
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올겨울, 더 많은 촛불이 더해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께서 직접 노란산타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이제 노란산타가 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소개하기
혹시 작년 12월 초, 굿뉴스와 함께 촛불더하기 안내지는 받으셨나요?
혹시 받지 못하셨더라도 걱정 마세요!
앰네스티에 전화 한 통(070-8672-3386)이면 바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촛불더하기 안내지를 받으셨다면
앰네스티 활동에 함께 했으면 하는 지인에게로 달려가
안내지를 건네며 앰네스티를 소개해주세요~
소개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안내지 속에 간략한 앰네스티 소개가 담겨있거든요!
두 번째, 작성하기
안내지를 받은 지인분께서는 가입신청서에
기본정보와 후원정보를 꼼꼼하게 작성합니다.
참고로 기본정보 하단에 추천인을 작성해주셔야
추천인과 신규회원 모두 감사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물 공개는 맨 마지막에! 히힛)
그리고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동의 여부 체크(V)와
신청인 서명도 잊지 말아 주세요!
신청인과 예금주가 다를 경우에는 예금주 서명도 필요합니다.
세 번째, 발송하기
작성을 마치셨다면 주머니 속 휴대전화를 꺼내
가입신청서 전체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촬영해주세요.
그리고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여
메일(donate@amnesty.presscat.kr)이나 문자메시지(010-5059-4755)로 발송하면
끝!!!!!!
… 이 아닙니다.
귀중한 정보가 담겨있는 가입신청서는 보관 시 유출될 가능성이 있죠?
더욱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전송 후 점선을 따라 절취한 후 파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은 앞표지는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가입신청서까지 안전하게 파기하셨다면
정말 끝!
가입이 완료되면 앰네스티에서 감사의 의미로
추천인과 신규회원 두 분께 각각 ‘2016 앰네스티 캘린더’를 보내 드리고 있으니
선물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