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사형폐지 옹호 발언을 환영한다. ]
국제앰네스티는 1월 11일(뉴욕 현지시간) 신임 유엔 사무총장이 가진 첫 공식 가자회견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인권영역에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구성하기 위하여, 국제인권법을 준수 하기위하여, 이라크에서의 사형집행을 제한 할 것을 요구하기위하여, 전 세계적인 사형제폐지 추세가 더욱 증대되어야 함을 독려 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
“우리는 이제 전 세계적 사형폐지를 위하여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일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또한, UN의 모든 조직과 기관들이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사형제도가 폐지되도록 독려하기위한 확고한 조치들을 취할 것을 기대한다.” – 이본 털링겐 Yvonne Terlingen, 국제앰네스티 UN 대표
국제앰네스티는 생명권을 침해하고, 극도로 잔인하며, 비인간적이고 굴욕적인 처벌인 사형을 모든 경우에 있어서 반대 한다.
– UN 사무총장의 사형제 관련 발언문 –
“저는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하며, 반드시 보호받고 존중 받아야 하는 것이며, 모든 인간은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국제법들은 이러한 가치들을 확언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제법과 개별 국가가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음을 인식합니다. 저는 이러한 추세를 독려 합니다. 개별국가들의 결정에 있어 UN 회원국으로서 국제인권법의 모든 면들을 준수 할 것을 기대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또한 저는 이라크 고등법원에 의해 내려진 사형선고들에 대한 집행을 이라크 당국이 제한 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I believe that life is precious and must be protected and respected, and that all human beings have the right to live in dignity. International law affirms these values. I recognize the growing trend in international law and in national practice towards a phasing out of the death penalty. I encourage that trend. As Member States are taking their decisions, I expect they will comply with all aspects of international human rights law. As you know, I have also urged restraint by the Iraqi authorities in the execution of death sentences imposed by the Iraqi High Tribunal.”
수신 | 각 언론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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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
제목 | [성명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사형폐지 옹호 발언을 환영한다 |
날짜 | 2007년 1월 12일 |
담당 | 김 명 식 캠페인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