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기총회 결과 보고

■ 일시: 2022년 2월 26일(토) 10:00~18:00
■ 방식: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2022 정기총회 현장 사진

한국지부는 50주년을 맞이하여 2월 26일(토) 온·오프라인으로 2022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COVID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이번 2022 정기총회는 회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하였습니다. 오프라인 현장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고, 안건 의결 및 임원 투표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내·외부 연사를 초청, 앰네스티의 지난 반세기 역사를 회상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새로운 인권과제에 대해 외부 활동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2022 정기총회에서는 총 38명의 정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보고 및 계획 승인, 연회비 책정, 임원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무처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회원분들께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총회를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의결 안건, 임원 입후보자 소개 등을 게시하여 사전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26기 이사회는 이사장 1인, 부이사장 1인, 이사 3인, 감사 2인이 임원선거에 입후보했고, 전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당선됐습니다. 25기 이사회에서 활동하신 신민정 이사장은 재선되어 연임하게 되었으며, 김지학 이사가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새로 선출되신 김희권·이은진·임현경 이사와 박동민·박경원 감사의 활동을 더욱 기대합니다. 더불어, 지난 2년간 한국지부를 위해 힘써 주시고 3월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시는 연제헌 부이사장과 강진옥·신지욱 이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