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레터나잇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옵니다.
앰네스티는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하며 전 세계 수십만 명의 회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인권 침해에 맞서 싸우는 이들을 위해 탄원하고 연대하는 편지를 씁니다. 우리의 편지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고, 감옥에서 석방시켰고, 법을 바꾸었으며, 인권을 지켰습니다.

지난 레터나잇 모습
올해는 특별히 한국지부가 50주년을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더욱 반갑고 의미 있는 자리에서 회원 및 지지자 분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 언제?
12월 10일 (토) 저녁 5~7시 - 어디서?
창비서교빌딩 지하2층 50주년홀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창비서교빌딩
망원역(6호선) 1번 출구 도보 3분
- 주차가 불가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주변의 공용 주차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유튜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문자 통역이 제공됩니다.
- 오프라인에서는 무대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휠체어, 유아차 등은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합니다.
- 레터나잇 진행시 화장실은 모두를 위한 화장실로 운영됩니다.
- 유아 수유 등이 필요하신 분들은 현장 스태프에게 말씀 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올해 편지쓰기 캠페인의 주인공들
이번 편지쓰기 캠페인 WRITE FOR RIGHTS 2022 주제는 ‘정의에 대가를 물을 순 없다’ 입니다. 인권을 지키기 위해 부당함에 맞서 싸우다 위험에 처한 여덟 명의 용기있는 이들을 위해 편지를 써주세요!
한 통의 따뜻한 편지가 만드는 놀라운 변화, 지금 바로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