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M은 전 세계 160여개국의 지부와 연락사무소의 300만 회원 및 지지자를 대표하여 6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하는 국제앰네스티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입니다.2년마다 열리는 ICM에서는 국제앰네스티의 운동을 결정하는 주요 정책들을 토론하고 의결하며, 국제집행위원(International Executive Committee, 이하 IEC)를 선출합니다.
2011년 ICM(8.13-19, 네델란드)은 앰네스티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앰네스티가 인권운동에 끼친 영향과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 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이번 ICM에서는 내부적으로 회원에 의한 의사결정 구조, 이에 따른 책무성을 좀 더 보완해 나갈 필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모았으며 우리의 조직과 재정구조에 부족한 부분을 만들어 가는 많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논의안건은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분별 결의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권 1. 기후변화와 인권 |
조직 1. 정부로부터의 기금 모금 |
거버넌스 1. 외부전문성, 관점을 포함시킴 |
재정 1. 하나의 재정, 지부 분담금 구조의 변화 |
공통 1. 2010-2016년 통합전략계획을 위한 운영전략 |
국제인권운동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자리에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10월 9일(일)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취소시 manage@amnesty.presscat.kr 이나 전화 02-730-4755(내선2001)
일시 : 2011년 10월 15일(토) 오후 2시 – 5시
장소 : 사무국 대회의실
보고 : ICM 한국지부 대표단
(보고회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신청문의는 개별적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