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다큐 <두 개의 문> 용산참사를 마주하는 진실의 시간, 우리도 단체관람한다!

용산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3년.
2009년 1월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40여 차례의 모든 공판에 참여하고, 사건기록을 완독하며 완성된 다큐멘터리

그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요?
용산참사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영화상영 후 마련된 ‘김일란ㆍ홍지유’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놓치지 마세요!

시간: 7/9 (월) 오후 7시 30분~ (러닝타임 101분+감독과의 대화)
장소: KT&G 상상마당 영화관 (약도)
인원: 67명(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참가비: 5,000원(입금처: 국제앰네스티, 신한은행 100-021-322995)

※확인사항
– 참가비 입금 순으로 신청되며, 다음날 오전 10시 이후 입금확인후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입금이 확인되신 분께 당일 7시부터 상영관 입구에서 티켓을 배부해 드립니다.
– 취소를 원하시는 분은 다른 분들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최대 7/6 금요일 오후 12시 이전까지 연락 바랍니다.

문의: 양은선 간사(dignity@amnesty.presscat.kr, T. 070-8672-3394, M. 010-9766-1639)

줄거리

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곳은 생지옥 같았다!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두 개의 문> 단체 관람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온라인액션 참여하기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