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시장 폭격으로 민간인 62명 이상이 사망하다

6월 25일 수요일, 북적대는 바그다드의 한 시장에서 폭탄 투척으로 62명 이상의 사망자와 12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시아파 밀집지구인 사드르 시티의 시장에서 오토바이 뒤 트레일러 안에 숨겨진 폭탄이 터진 것이다.

국제앰네스티는 이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의도적으로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국제앰네스티 중동•북아프리카국 말콤 스마트 국장이 말했다.

아직까지 어떤 무장단체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지 않고 있다.

무장단체들은 최근 며칠간 대량 살상 작전을 강화했다. 사건 발생 전주 토요일 이후로 최소 17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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