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 정의회복 만화
“딱히 축구 만화는 아닌”
기획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그림: 아포베
일러두기
* 이 만화는 실재하는 팀과 인물을 모델로 하고 있으나 픽션입니다.
* 피오렌티나의 유니폼 스폰서는 MAZDA, TOYOTA 등 일본 기업이 후원한 바가 많지만 현재 ‘YOKOHAMA TYRES’는 후원사가 아닙니다. ‘요코하마 고무’는 현재 첼시FC를 후원하고 있으며 2차 대전 중 강제징용 노동자를 착취해 전쟁물자를 댔다는 의혹을 받으며 국내 축구팬들에 ‘전범기업’ 논란을 빚었습니다.
* 만화 <슬램덩크>의 오마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는 군에 의한 조직적인 노예제이자, 민간인에게 가해진 전쟁범죄이며 ,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고문이 행해진 심각한 범죄입니다. 강제 성노역에 처해진 여성들이 가해자 남성에게 “위안(comfort)”을 주었다고 말하는 완곡한 표현으로 본질을 호도할 수 있으므로 앰네스티는 “일본군 성 노예제도”(JAPAN’S MILITARY SEXUAL SLAVERY SYSTEM) 라고 표기하도록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