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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통해 듣는 앰네스티 목소리-양심수와 개별사례

앰네스티의 양심수와 개인 캠페인 자세히 보기

1961년 영국의 변호사 피터 배넨슨은 부당한 이유로 수감된 6명의 ‘잊혀진 수인들’을 위해 편지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된 양심수와 개인에 대한 캠페인은 설립당시부터 국제 앰네스티의 근간이 되는 활동입니다.

잠 안자고 버티기 세계기록 보유자

The unofficial world record in staying awake

 

목에 메달을 건 금메달리스트의 표정이 왜이렇게 수척하고 슬퍼 보일까요?

바로 이라크과 아프간 감옥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군들의 고문을 말하는 광고입니다.

물 속에서 숨참기 비공식 세계 기록 보유자

The unofficial world record in holding your breath underwater

 

‘It’s torture no matter what George Bush calls it ‘

(조지 부시 대통령이 뭐라 부르든, 그것은 고문입니다.)

<인권> 고문의 사다리호시우행,호랑이의 눈 소의 발 2006.4.14

Write until free them all

 

Thousands are held prisoners for their beliefs in places worse than this.

Write until you free them all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신념 때문에 여기보다 더 열악한 곳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풀려날 수 있도록 서명해주십시오.)

Rescue innocent prisoners 결백한 수감자들을 구합시다.

 

amnesty international fights for the release of people who are imprisoned due to their

origins, skin color, religion, belief, language, sex or sexuality.

( 앰네스티는 출신, 피부색, 종교, 신념, 언어, 성별 이나 성적취향으로 인해서 수감되어 있는

사람들의 석방을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

Help innocent people out of prison.

죄없는 사람들이 감옥에서 나오도록 도웁시다.

 

지하철이나 학교 등지에서 자주 볼수 있는 사물함을 이용한 기발한 광고 입니다.

사물함을 열면 웅크리고 있는 사람 모양의 프린트를 두어, 사물함 안을 감옥 처럼 형상화 한것입니다.

우리의 손으로 죄 없는 사람들이 감옥에서 나오도록 돕자라는 강렬한 메세지가 전해지죠?

Letter Writing Marathon

 

국제 앰네스티 폴란드 지부 에서 실시한 광고 캠페인 입니다.

앰네스티 캠페인의 가장 핵심인 양심수를 위한 탄원 편지를 수집하기 위해 대문 형태의 틀을 만들고

그 뒤에는 실제로 편지를 담을 수 있는 우편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편지를 직접 전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어 탄원편지 쓰기 캠페인의 효과를 알리기에

좋은 프로모션이였습니다.

이를 통해 41,000여건의 양심수를 지지하는 편지를 수집했는데,이는 전년에 비해 약 2배 가량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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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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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인권을 쉽게 이해하고 인권활동에 함께해요.

당신의 관심은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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