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인터뷰

인턴 8기 미니콘서트 “손에 손잡고”

초대장

MT 후원 모금함

2010년 7월 22일, 햇볕이 따스했던 어느날,

저희 인턴 8기는 한국지부 사무국에서 마음까지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말만 나오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지는 “실천정신”의 인턴 8기.

떨어져있는 자리 배치 때문인지 쉽사리 친해지지 못했던 국원분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마음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만나면 만날수록, 얘기하면 얘기할수록, 끝도 없이 나오는 인턴 8기의 매력을 마음 껏 발산할 수 있는

미니콘서트 “손에 손잡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작곡해주세요~” 부터… “이노래 부를까?” “준비과정 동영상 어때?” “콩트는 어때?”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열정적인 8기 인턴분들 덕분에 국원분들의 마음을 싹~ 사로잡을 수 있었던

약 45분간의 미니콘서트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위해 똘똘 뭉쳤던 시간 만큼 인턴분들의 동료애(?)는 점점 커져갔고,

늦은 시각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를 했던 인턴 분들 덕에 더욱더 성공적인 무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남자 인턴분들의 노래솜씨,

너무나 잘어울리는 남녀 인턴의 듀엣,

기막히게 기발한 동영상들과 영화배우 뺨치는 열연으로 모두를 웃겼던 콩트.

모두 연예인으로 왜 지망을 하지 않았을까 의문을 품게 만들 정도로?대단한 끼를 지니고 있는

인턴 8기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봐주시고, 환호해주시고, 웃어주신 국원분들 덕분에

우리 인턴들은 더욱 신이 나서 열심히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8기 인턴들의 귀여운 고백으로 국원분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훈훈해졌던 하루였습니다.

멋있는 남자인턴분들의 노래에 환호하는 관객(?)들

이 “손에 손잡고” 미니콘서트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저희 12명의 인턴들이 제대로 뭉쳐서 단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MT에 쓰일 예정입니다!

MT에서도 앰네스티의 기운을 힘껏 내뿜으며 단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무대로 강현민 인턴이 작곡한 "손에손잡고"를 합창하는 인턴8기

알 수록 따뜻하고, 알 수록 정이 많고, 알 수록 훈훈한 우리 인턴 8기 앞으로도 계속 귀여워해주실꺼죠??

저희의 열정과 패기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8-)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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