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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 “제거”되는 주민들, 죽임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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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살해되고, 집이 불타고, 여성과 아이들을 불구로 만드는 일이 마구잡이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콩고민주공화국 베니Beni 지역 학살은 국제사회의 무관심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보안군과 유엔평화유지군이 베니와 그 인근 지역을 관할하며, 무장단체를 ‘제거’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벌이고 있음에도, 주민들에 대한 학살은 멈추질 않습니다.

2014년 11월 20일, 120여 명이 살해되었고, 일부는 참수당했습니다.
2015년 9월 2일, 머리가 없는 시신 두 구가 발견되었습니다. 
2016년 5월 3일, BBC 보도에 따르면 여성 여덟 명과 아이 네 명을 포함해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베니에서 일어난 학살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정부군과 유엔평화유지군은 우간다 무장단체가 학살의 배후라고 지목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엔에서 발표한 전문가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와 공범이 다양하고 복잡하며, 정부군도 연루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베니 지역 주민들은 숨 막히는 공포와 죽음의 위협 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정부군과 유엔평화유지군
주민들을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라
탄원 대상: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 민간인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책을 마련하라.
  • 베니에서 발생한 학살에 대해 즉각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수행하라.
  • 인권침해와 범죄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공정한 재판에 회부하라.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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