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제앰네스티는 베나지르 부토 전총리의 암살을 규탄한다

파키스탄 야당의 지도자인 베나지르 부토가 목요일(2007년 12월 20일) 라왈핀디에서 암살되었다. & copy; APGraphicsBank

국제앰네스티뉴스
2007년 12월 27일

국제앰네스티는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전총리와 15명의 파키스탄인민당원들에 대한 암살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파키스탄인민당의 대표였던 부토는 선거운동 중 목과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피살자는 암살 이후 자폭하였다.

“그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한 사람이 목숨을 읽게 되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이러한 공격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없다. 그들은 국제법과 민주적 행위의 원칙들을 위반하였다”라고 국제앰네스티 아시아 프로그램 담당 국장인 캐서린 바버(Catherine Baber)가 밝혔다.

“우리는 무샤라프 대통령 정부가 엄청난 국민들의 압력으로 인해서 범인을 쫓고 나라를 안정시켜야 하는 것을 알고있지만, 국제앰네스티는 무샤라프 대통령과 그의 공안부대가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법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

바버는 또한 “베나지르 부토의 암살이 민간 통치의 후퇴 또는 시민적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이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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