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사형집행 건수는 31% 감소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 그러나 벨라루스, 일본, 싱가포르, 남수단,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사형집행 건수는 증가함
- 태국은 사형집행을 재개했으며 스리랑카도 재개의 조짐을 보임
- 중국은 세계 최대의 사형집행국이었으며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이라크가 그 뒤를 이음
앰네스티의 조사결과, 2018년 말 기준 106개국이 법적으로 사형을 폐지하였고, 제도는 있으나 집행을 하지 않은 실질적 사형 폐지국(36개국)을 포함한 142개 국가에서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 이는 전 세계 국가의 2/3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