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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위험에 처한 흐몽족의 아이들의 알 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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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23명의 흐몽족 아이들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 붙잡혀 있으며 고문과 학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태국 정부에 의하여 “불법” 이민자로 간주되어, 아이들은 2005년 11월에 교회에 가는 길에 체포되었으며 12월 5일에 다시 라오스로 보내졌습니다.

그들은 그 이후로 계속 알 수 없는 이유로 감금되었으며 4개월 이상 그들의 부모와 가족들과 헤어져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아이들은 12살에서 16살 사이로 – 이들 중 20명이 소녀들 – 형편없는 상태에서 견디고 있으며 “나쁜 상황”에 있다고 알려졌고 또한 학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 중 일부는 고문을 당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아이들은 Ban Huay Nam Khao의 태국 마을에 약 6,000 명 되는 흐몽족 난민들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많은 난민들은 라오스 정부에 대항하는 무장 저항세력과 연결되었다고 박해를 당하기 때문에 태국에서 피난처를 찾고자 합니다.

그러나 타이 정부는 이들은 불법 체류가로 간주하고 또한 라오스 정부는 그들에게 라오스 국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 사람들은 불확실한 상태에 매달리며 한 나라에서 거부당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동쪽의 Bolikhamsay 지방 한 마을에 아이들이 갇혀있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어떠한 책임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아이들은 찾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UN 및 국제 단체들이 아이들을 가족과 만나게 해주기 위한 인도주의적 도움을 주겠다고 해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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