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숀이와 함께

이모티콘 선물 받으세요!

캠페이너 액숀이의 편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변화
앰네스티의 모든 인권 활동에 힘이 되어주시는 회원님, 안녕하세요.

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캠페이너 액숀이^Actiony예요!

올해 한국지부 50주년을 기념하며 회원 분들께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카카오톡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액숀이와 함께 우리, 여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회원님의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것들 중에서
앰네스티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게 없을까

모든 회원 분들께 전하고 싶은데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

어떤 의미를 담아야할까

여러 번 생각하고 고민하며 만들었습니다.

회원님의 일상에 앰네스티 회원이라는 자부심이 담기기 바랍니다.

모두의 인권, 미래로 가는 용기
모두가 인권을 누리는 세상을 위해 부당함에 함께 맞서는
회원님의 후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액숀이와 함께 우리, 여기” 이모티콘을 만드는 과정에는 여러가지 고민과 시행착오가 있었답니다. 회원님께 그 숨은 이야기들을 살짝 공개합니다.

• 굿나잇 이모티콘의 첫 시안은 액숀이가 벽에 붙은 전등 스위치를 끄면 촛불이 꺼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촛불은 언제나 꺼지지 않는다’는 의견을 받아 잠드는 순간에도 결코 촛불이 꺼지지 않는 액숀이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답니다.
• 사랑 이모티콘의 촛불이 하트가 될 때 여섯 개의 무지개 색깔로 반짝입니다. 올해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았던 미워해도소용없어 캠페인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 확성기를 들고 있는 액숀이는 인권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며 만들어졌어요.
• 한국지부 50주년 기념 ‘우리, 여기’ 이모티콘은 지난 50년에 이어 앞으로도 함께 걷는 우리의 모습, 미래로 가는 용기있는 발걸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 편지를 들고 있는 액숀이 머리 위로 WRITE FOR RIGHTS 문구가 보이시나요? 올해 연말에도 인권을 위한 편지쓰기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클릭시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