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 기초 인권교육을 진행하고자 하는 교육자를 위한 자료입니다.
<인권이 숨 쉬는 마을> 키트를 통해 학습자들은 <세계인권선언>에 나와 있는 권리에 대해 배우고, 주거권, 교육권, 의료접근권, 이동권 등 사람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권리가 보장되고 차별 없는 ‘인권이 숨 쉬는 마을’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인권이 숨 쉬는 마을> 키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목적의 만들기 자료(활동지)입니다. 키트에 나와있는 이야기를 읽고 인권 보장을 위해 앰네스티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상해봅니다. 키트 속 학교, 병원, 집 도면을 직접 조립해 ‘인권이 숨 쉬는 마을’을 만들어 봅니다. 제공된 도면 이외에도 앰네스티 마을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을 상상해보고, 이를 직접 만들어 나의 ‘인권이 숨 쉬는 마을’을 완성합니다. 어린이들은 만들기를 통해 인권을 알고, 행동하며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에 대한 생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인권이 숨 쉬는 마을> 구성
(1) 인권마을 키트
(2) 인권마을 활동해설집/교수학습지도안*
(3) 인권마을 프리젠테이션*
<인권이 숨 쉬는 마을> 키트 사용법
- 학교 안팎의 수업, 동아리, 모임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자뿐 아니라 누구나 교육 진행자(이끔이)가 되어 동아리, 모임, 공동체에서 본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교육자(교육 진행자)는 활동해설집/교수학습지도안과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해서 활동을 이끌고 학습자들에게 설명과 생각거리를 공유하면서 참여을 촉진합니다. 특히, 학습자들이 활동하면서 들었던 느낌이나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활동해설집/교수학습지도안과 프리젠테이션자료는 2015년에 제작된 자료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세요.)
- 하단에 링크되어 있는 <인권여행> 보드게임 및 인권친화교실 인권교육 패키지 시리즈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특히, <인권이 숨 쉬는 마을>은 인권친화교실 인권교육 패키지 2번째 시리즈인 ‘차이와 차별’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함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