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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이야기, 미얀마 내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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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뉴스 (2013. 11. 19)

국제앰네스티는 미얀마의 양심수 석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회원들은 탄원편지를 통해 미얀마의 정치적 자유, 특히 양심수 석방을 요구해왔습니다.

•  2012년 미얀마 당국은 “인도주의적 이유”로 정치수 24명을 포함한 수감자 80명을 석방했습니다.

•  2013년 11월 15일 일부 양심수를 포함한 69명의 정치범을 석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17년째 복역중인 툰 아웅(Dr Tun Aung)박사를 비롯한 많은 양심수가 석방되지 못하거나, 조건부 석방되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들의 석방을 환영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신념을 평화로이 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철창 안에 갇혀있는 모든 양심수가 석방되는 그 날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2012년 6월 16일 아웅산 수지여사는 1991년에 수상한 노벨평화상을 수여받기 위해 오슬로를 방문하였다. © Svein Gierbo/Amnesty International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미얀마에서는…

미얀마에서는 여전히 수많은 양심수가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또한, 석방된 사람 중 일부는 조건부로 석방이 이루어져 정치 참여를 허용받지 못하고 표현의 자유와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당국의 억압은 되풀이되고 있으며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침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평화를 위하여 모바일액션에 참여해주세요!

인간은 자신의 신념을 평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평화적인 정치활동이나 인종 또는 종교 때문에 수감된 미얀마의 모든 양심수가 조건 없이 즉각 석방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모바일액션에 참여해주세요!

#1961번호로 미얀마의 모든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문자서명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문자서명 하나가 미얀마 당국에 큰 압력이 될 수 있습니다.

문자서명예시) 이름, 이메일, 메시지(미얀마의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현재 한국지부에서는 미얀마에서 종교 간 갈등 때문에 일어난 폭동을 진정시키려다 책임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힌 양심수 툰 아웅 박사(Dr. TunAung)의 석방을 위한 온라인 액션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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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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