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세계사형폐지의 날(World Day Against the Death Penalty)을 기념해, 무언가 기획하고 싶으시다면,
11월 30일 전 세계 300여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도시(Cities of Life) 행사에 함께 동참할 특별한 전시회를 열고 싶으시다면,
‘사형제도 혹은 사형폐지’라는 어쩌면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한번 색다르게 이야기해보고 싶으시다면,
‘저스티스(JUSTICE, 정의) 프로젝트‘에 주목해 주세요!
한국지부는 10월과 11월 약 2달간 ‘세계사형폐지의 날’과 ‘생명의 도시’ 행사를 맞이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형폐지 포스터’를 전시할 수 있는 ‘DEATH IS NOT JUSTICE(사형은 정의가 아닙니다)’ 포스터를 빌려드립니다!
• 기간: 10월부터 11월까지(2달간)
• 대상: ‘사형폐지’ 포스터 전시를 열고자 하는 분이면 누구나
•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 포스터 대여 문의: 최하늬(hanui.choi@amnesty.presscat.kr/070-8672-3394)
여러분이 전시하게 될 포스터는 포스터포투모로우(Poster for tomorrow) 국제단체가 진행한 2010년 포스터 프로젝트 ‘DEATH IS NOT JUSTICE(사형은 정의가 아닙니다)’에 출품되었던 작품입니다. 호주, 멕시코, 이란,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형폐지’라는 주제로 만든 수많은 작품 중에 선정된 40점입니다. (‘2010년 포스터 프로젝트’ 둘러보기)
아닙니다! ‘사형폐지’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의 공간에 전시회를 열고 싶으시다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어요! 단, 포스터 배송기간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이점 고려해 주세요.
현재 포스터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40점 모두를 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신청할 수 있는 포스터의 수는 최소 5개부터 최대 20개이며, 전시가 끝난 뒤에는 꼭 사무국으로 반납해 주셔야 추후에 다른 분이 포스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포스터 전시 패키지’에는 포스터 40점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모두 보내드리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따로 제작 하실 수 있습니다.
1.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을 해주세요!
2. 신청 접수 후, ‘포스터 전시 패키지’가 발송됩니다.
(‘포스터 전시 패키지’에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제작한 보고서 및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회도 하고,
자료들을 이용해 ‘사형폐지’에 대한 논의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포스터 전시 후, 인증샷을 꼭! 찍어 ‘저스티스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보내주시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트위터(https://twitter.com/AmnestyKorea)에도 올려 주세요.
4. 전시가 마치면, 예쁘게 포장해서 포스터를 한국지부로 반납해 주세요.
※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포스터이기 때문에 사용 및 운반하실 때 조금만 신경을 써 주시면, 이후 사용하는 분들이 깨끗한 포스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