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이자 문화 기획자 하림이 운영하는 예술가들의 모임 ‘아뜰리에오’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시크릿 액션’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크릿 액션’은 매 회마다 한 가지의 사례를 정해 예술가들이 이에 대해 토론하고, 거기서 얻은 영감을 작품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탄원이자 연대 방법입니다. 예술가 개인의 재능에 따라 작가는 시와 글로 음악가는 음악으로 화가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14년 9월 1일, 아리랑TV의 토크쇼’Heart to Heart’에서는 하림씨가 출연하여 국제앰네스티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시크릿액션의 시작 계기와 과정을 들려주었습니다. 예술가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인권문제를 풀어내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진행된 시크릿액션의 생생한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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