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콜롬비아로100장의 엽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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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는 자유를 빼앗기고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내 서명 한 줄, 엽서 한 장이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하디디야와 험사 마을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해 매주100장의 엽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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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지구의 요르단 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하디디야(Hadidiya)와 험사(Humsa)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강제퇴거 될 위험에 놓여있다. 주민들은 끊임없이 주택을 철거당하고 강제퇴거 될 것이라는 불안 속에 살아간다. 동시에 이들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이동의 자유를 제약당하고 있다. 이들은 생존에 필요한 물과 토지접근권 조차도 박탈당했다. 2007년 4월, 이스라엘군은 일부 하디디야 마을 거주자들의 주택을 철거 하겠다고 통지하고는 거기에서 1Km 정도 떨어진 험사 마을로 이주할 것을 강요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택이 철거되고 고향을 강제로 떠나야 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두려움속에서 살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2007년 5월 29일에 험사와 하디디야 마을의 모든 주민들은 즉각적으로 퇴거하라는 군사명령이 발표되면서 더욱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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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산 호세드 아파르타도 평화공동체를 위해 매주 100장의 엽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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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산 호세 드 아파르타도(San Jos? de Apartad?) 평화공동체” (이하 ‘평화공동체’)는 콜롬비아의 무력분쟁으로부터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려는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다. 평화공동체는 무력분쟁과 관련해서 어떠한 편도 들기를 거부하고 있다. 1997년에 공동체가 설립된 이후 평화공동체에서는170명 이상의 구성원들이 살해되거나 강제실종 되었으며, 협박을 당하거나 성폭행을 당한 사람들도 있다. 평화공동체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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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광화문역 ,시청역, 신촌역 등등 서울시내 지하철역사 안에서
[펜으로 지키는 인권]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제연대 탄원엽서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