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세계사형폐지의 날(World Day Against the Death Penalty), 11월 30일 전 세계 300여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도시(Cities of Life)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 싶으신가요?‘사형제도 혹은 사형폐지’라는 어쩌면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한번 색다르게 이야기해보고 싶으신가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스티스(JUSTICE, 정의)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사형폐지 포스터’를 전시할 수 있는 ‘DEATH IS NOT JUSTICE(사형은 정의가 아닙니다)’ 포스터를 빌려드립니다. 또한 포스터와 함께 사형제도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
• 기간: 10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 대상: ‘사형폐지’ 포스터 전시를 열고자 하는 분이면 누구나
•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 포스터 대여 문의: 손승현(shson@amnesty.presscat.kr/070-8672-3396)
◊ ‘DEATH IS NOT JUSTICE(사형은 정의가 아닙니다)’포스터란 어떤 건가요?
여러분이 전시하게 될 포스터는 포스터포투모로우(Poster for tomorrow)라는 국제단체가 진행한 2010년 포스터 프로젝트 ‘DEATH IS NOT JUSTICE(사형은 정의가 아닙니다)’에 출품되었던 작품입니다. 호주, 멕시코, 이란,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형폐지’라는 주제로 만든 수많은 작품 중에 선정된 40점입니다. (‘2010년 포스터 프로젝트’ 둘러보기)
◊ 신청 대상이나 지역이 제한되어 있나요?
아닙니다! ‘사형폐지’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의 공간에 전시회를 열고 싶으신 개인과 단체 모두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포스터 배송기간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점을 고려해 주세요.
◊ 포스터 40점 모두를 대여할 수 없나요?
현재 포스터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40점 모두를 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신청할 수 있는 포스터의 수는 최소 5개부터 최대 20개이며, 전시가 끝난 뒤에는 꼭 사무국으로 반납해 주셔야 추후에 다른 분이 포스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포스터 전시 패키지’에는 포스터 40점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모두 보내드리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따로 제작 하실 수 있습니다.
◊ 포스터 전시 외에 따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제작한 사형폐지 자료집을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보내드리며, 10명 이상이 모이신 그룹이라면 방문교육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방문하여 사형제도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참석인원, 지역, 모임의 성격등을 적어서 이메일로 신청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한국지부의 사정에 따라 정해진 일정에 교육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저스티스 프로젝트’ 신청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1.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을 해주세요!
2. 신청 접수 후, ‘포스터 전시 패키지’가 발송됩니다.
(‘포스터 전시 패키지’에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제작한 보고서 및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회도 하고,
자료들을 이용해 ‘사형폐지’에 대한 논의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포스터 전시 후, 인증샷을 꼭! 찍어 ‘저스티스 프로젝트’ 담당자(손승현, shson@amnesty.presscat.kr)에게 보내주시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트위터(https://twitter.com/AmnestyKorea)에도 올려 주세요.
4. 전시를 마치면, 예쁘게 포장해서 포스터를 한국지부로 반납해 주세요.
※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포스터이기 때문에 사용 및 운반하실 때 조금만 신경을 써 주시면, 이후 사용하는 분들이 깨끗한 포스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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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 프로젝트 관련 문의: 캠페인실 손승현(shson@amnesty.presscat.kr/070-8672-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