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여부 결정을 앞두고 낙태 비범죄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함께하는 이번 집회에서는 시민 발언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낙태 비범죄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전 세계 앰네스티 활동가들이 한국의 여성들에게 보내는 연대의 메시지가 상영됩니다. 집회 후에는 낙태 비범죄화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합니다.
낙태 비범죄화를 위한 집회, 어디서 어떻게?!
- “카운트다운! 우리가 만드는 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
- 언제: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 어디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
- 준비물: 낙태 비범죄화를 요구하는 강력한 목소리
- 드레스코드는 레드&블랙
- 신청마감: 3월 29일 (금) 오후 3시
- 문의: 텀레이니스미스(tomraineysmith@amnesty.presscat.kr), 김민영(mignon0111@amnesty.presscat.kr), 070-8672-3396
앰네스티와 함께 행진하며 낙태 비범죄화를 외쳐주세요!
하나,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국제앰네스티의 노란색 깃발을 찾아주세요.
(아래 깃발사진 참고)
둘, 앰네스티가 제작한 손피켓과 타투스티커를 나눠드립니다.
셋, 앰네스티 피켓을 들고 함께 집회하고 행진해요. 낙태 비범죄화를 촉구하는 앰네스티 회원의 목소리를 모아주세요.
넷, 행진이 끝난 후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이날을 기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