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앰네스티 인권영화제
국제앰네스티에서 새롭게 개최되는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2024년 국민 1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 위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가 기후변화의 원인이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선택했습니다.
또한 인구 위기와 더불어 기후 위기를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응답하는 등
기후 위기에 대한 대중적 인지와 관심이 이미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에서는 2024년 기후정의를 주요 캠페인 아젠다로 선정했으며,
올해 애드보커시, 보고서 발표 등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국제앰네스티는 대중에게 기후정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고민하던 중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적인 경각심과 변화의 절실함이
잘 표현될 수 있는 실질적 행동 촉구를 유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이제 시작이니까요”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

위 캠페인은 국제앰네스티와 MBC가 공동 주최합니다.
또한 기후 위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6월 6일에 본 대회가 진행됩니다.

이에 6월 6일에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우린 이제 시작이니까요.’ 개요 🌏

  • 신청기간: 2024년 5월 1일 ~ 2024년 5월 24일
  • 신청 가능 나이: 7~13세
  • 본대회: 2024년 6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30분
  • 행사 장소: MBC상암문화광장
  • 공동 주최: 국제앰네스티, MBC
  • 행사 참여인원(랜덤 선정)
    • 온라인: 500명(시상 제외-참가 경품 제공)
    • 오프라인: 300명
  • 심사: 6월 중 진행
  • 심사 기준: 창의력, 묘사력, 표현력, 완성도, 활용성, 독창성 등 종합 심사
  • 심사위원: 미술 및 환경 관련 관계자 총 9명
  • 시상식: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
  • 시상인원: 8개 부문 총 50명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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