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국경을 거부하고 정치에 저항합니다. 음악은 그 자체로 연대입니다.
– Orchestra of Syrian Musicians, 시리아 난민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런던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각국 정부는 난민 위기가 극복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Give a Home’ 공연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지금의 난민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리고자 합니다.– Faarrow, 캐나다 팝 듀오로 소말리아 난민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017년 9월 20일, 서울 어딘가의 특별한 장소에서 YB와 Ooberfuse가 공연합니다.
티켓 응모시 앰네스티에 기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티켓 추첨 및 당첨은 2017년 9월 10일부터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당첨자는 티켓 2매를 받으며, 참가 여부를 24시간 내로 확정해야 합니다.
당첨 후 참여를 확정하신 분들께만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_국제앰네스티 X 소파사운즈
공연신청 방법
아래 5장의 슬라이드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세계의 난민 위기]
[세계의 난민 위기]
2015년 말 기준 국경을 넘은 난민은 2,100만 명 이상입니다. 세계적인 부유국으로 꼽히는 국가들은 이러한 난민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은 채로 의무를 전혀 분담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193개국 중 단 10개국만이 절반 이상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의 ‘ I Welcome’ 캠페인은 난민이 국가의 보호를 받고 인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많은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세계 각국에 촉구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반한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 활동을 통해 난민과의 풀뿌리 연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