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편지쓰기 캠페인
WRITE FOR RIGHTS 2022
정의에 대가를 물을 순 없다
인권을 위한 편지쓰기
‘레터나잇’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하며 전 세계 수십 만 명의 회원과 지지자들이 인권 침해에 맞서 싸우는 이들을 위해 탄원하고 연대하는 편지를 씁니다.
오랫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레터나잇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옵니다.
올해는 특별히 한국지부가 50주년을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더욱 반갑고 의미있는 자리에서 회원 및 지지자 분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편지 한 통이 만들어내는 인권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연대,
지금 바로 함께 해주세요.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입력하신 이메일 및 휴대폰으로 행사 전 알림을 보내드립니다.
| 언제? |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저녁 5~7시 |
|---|---|
| 어디서? | 창비서교빌딩 지하2층 50주년홀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창비서교빌딩 망원역(6호선) 1번 출구 도보 3분 |
| 누가? | 인권을 위해 편지를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
| 무엇을? | 부당함에 맞서 싸우고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낸 용기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을 위해 탄원하고 연대하는 따뜻한 편지쓰기 |
| 진행 | 양은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캠페인팀 팀장 망원댁TV 킴 & 백팩님 유튜버 크리에이터 |
안내
- 주차가 불가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주변의 공용 주차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유튜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문자 통역이 제공됩니다.
- 오프라인에서는 무대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휠체어, 유아차 등은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합니다.
- 레터나잇 진행시 화장실(B2F)은 모두를 위한 화장실로 운영됩니다.
- 유아 수유 등이 필요하신 분들은 현장 스태프에게 말씀 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 혹시 시간이 어려우신가요?
오후 2시부터 공간이 오픈되어 자유롭게 오셔서 편지쓰를 쓰고 가실 수 있습니다. 레터나잇 이벤트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운영시간 내 편히 다녀가세요.
– 운영시간: 오후 2시 ~ 8시
– 레터나잇: 저녁 5시 ~ 7시
국제앰네스티 편지쓰기 캠페인은
편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된 국제앰네스티 편지쓰기 캠페인은 앰네스티 회원과 지지자들의 편지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고, 감옥에서 석방시켰고, 법을 바꾸었으며, 인권을 지켰습니다. 올해로 21주년이 되는 편지쓰기 캠페인은 이제 63개국 약 450만 통의 편지가 모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인권 캠페인으로 성장했습니다.
레터나잇은
매년 12월이면 국제앰네스티는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하며 인권을 옹호하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를 씁니다. 레터나잇은 이들의 정의와 자유의 회복을 위해 함께 모여 편지를 쓰는 활동입니다. 당신의 손 끝에서 시작되는 편지는 정부와 기관에 직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하고, 심각한 인권침해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응원과 연대가 됩니다. 당신의 힘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