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피의 다이아몬드),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현실” 분쟁 또는 블러드(피의) 다이아몬드는 내전과 인권침해를 가속화한다. 분쟁 또는 블러드(피의) 다이아몬드는 백만명 가량의 실향민과 사망을 초래한 아프리카의 최근의 내전의 원인이다. 백만명 가량의 실향민과…

2007년 1월 11일은 관타나모 내 미국수용소가 문을 연 지 5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전세계의 활동가들은 관타나모 수용소 수감자들과 그들의 가족과 연대하여, 다시 한번, 그 어느때보다도 큰 목소리로 요구합니다. “미국정부는 관타나모…

칠레 : 피노체트(Pinochet)의 사망에 대한 국제앰네스티의 입장 아우구스토 피노체트(Augusto Pinochet)의 죽음으로 칠레의 가장 어두운 역사의 장이 끝을 맺어서는 안된다. 국제앰네스티는 칠레 당국이 사면법의 부제를 선언하고, 수천건의 실종, 고문, 사법 관할밖의…

“키아누시 산자리(Kianoosh Sanjari)를 석방하라! 학생운동가이자 블로거인 키아누시 산자리(Kianoosh Sanjari)는 시아파(Shi’a) 성직자인 아야톨라 사이드 호센 카제메브니 보로제르디(Ayatollah Sayed Hossein Kazemeyni Boroujerdi)의 지지세력들과 보안 요원들 사이의 충돌에 대해 보도 하던 중 8월…

잘못된 출발 : 로마(Roma, 집시) 어린이들,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다. 극심한 가난, 학교에서의 차별, 그리고 진정으로 포괄적이며 다문화적 교육과정의 부재가 보즈니아 헤르체코비나, 크로아티아, 그리고 슬로베니아에 살고 있는 로마 어린이들로 하여금 교육에 대한…

이라크: 국제 앰네스티는 사담 후세인에게 선고된 사형 판결에 대해 개탄한다. 국제 앰네스티는 이라크 최고 형사 재판소(SITC)가 불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담 후세인과 동반 기소된 일곱 명중 두 명에게 사형을 선고한 결정에…

러시아 출신 인권 운동가이자 기자인 안나 폴리코브스카야(Anna Politkovskaya)가 2006년 10월 7일 오후 5시 10분에 모스코바의 거주 아파트 건물의 한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총격에 의한 사망이었다. 국제앰네스티는 충격을 금치 못하며…

콩고 민주 공화국의 버려진 소년병들 “마이-마이(mayi-mayi)가 우리 마을을 공격했을 때 우리는 모두 도망쳤어요. 우리가 도망칠 때 군인들은 아주 어린 아이들을 포함해서 모든 여자 아이들을 잡아갔어요. 한번 군인들한테 잡히면 그들은 군인…

부시, 수감자들의 인권을 저버리다. 부시 대통령은 군사위원회 법안(Military Commisssion Act, 테러범 심문법)에 서명함으로써 사법의 기본 원칙들을 훼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인권위반사례가 발생하게 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모든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World Habitat Day – 3 October세계 주거(habitat) 의 날 10월 3일 아프리카 특집 “강제 추방 행위는 인권, 특히 적정한 주거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 사유가 된다.” 유엔 인권위원회 아프리카 전역에서…

2005년 5월과 6월, 약 70만 명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인 집과 일자리를 잃었다. 그것은 짐바브웨 정부가 무람바트스비나(Murambatsvina, 빈곤 추방) 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주민들을 강제로 퇴거시키면서 그들의 집과 일터를 철거했기 때문이다.…

국제앰네스티, 미국 상원에 하원에서 통과된 ‘테러와의 전쟁’ 법안의 부결을 촉구하다 국제앰네스티는 어제(27일) 미국 하원에서 찬성 253표, 반대 168표로 통과된 행정부 발의의 ‘2006년 군사법원법’(Military Commissions Act of 2006, 국내 언론에는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