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향을 알아보면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당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맞설 수 있는 영감을 주는 온라인 테스트입니다.
참여자들은 간단하고 친근한 방식의 테스트를 통해서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자신의 판단과 감정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을 할애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활동입니다.
교육자들도 기초 인권옹호 교육에 도입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 나와 있는 다양한 일상 속 부당함에 대한 사례를 기반으로 대면 토론활동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주의, 젠더기반 폭력, 증오범죄, 혐오 발화 등 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요소들이 참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닌 각자의 평범한 촛불 하나하나가 조금씩 세상을 밝히겠지요. 칠흑 같은 어둠 속이라도, 우리를 위한 위대한 영웅이 보이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늘 그래왔듯 우리의 작은 촛불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