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해 잘못된 통념을 바로 잡으면서, 성폭력 피해 생존자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읽기자료입니다.
법정을 비롯한 우리 사회 전반에는 여전히 강간 및 합의에 대한 낭설과 젠더 고정관념이 만연해있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유럽 여성인권 상임활동가 모니카 코스타 리바가 작성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강간 가해자의 대부분은 피해자와 아는 사이다.
- 강간 피해자는 신체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허위 강간 신고는 매우 드물다.
- 여성의 옷차림은 아무 관계가 없다.
- 술과 마약은 절대 강간을 정당화할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

Photo by Paul FAITH / AFP/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