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테테리사(Johan Teterissa)는 2007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앞에서 말루쿠 독 립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평화시위를 주도했다가 15년의 징역형을 받고 수감중인 양심수 입 니다. 현재 그는 동자바 마디운 감옥에 수감되어 고문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독립을 위한 평화의 몸짓: 춤
2007년 6월 29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말루쿠주(州)의 주도인 암본시에서 가족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했습니다. 독립광장에서 열린 이 기념행사에는 유도요노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기념행 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요한 테테리사와 다른 21명의 독립운동가들은 행사장에 들어와 대통령 앞에서 전통 춤(출전을 위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춤이 끝날 무렵 이들은 말루쿠 독립의 상징인 베낭 라자 깃발을 펼쳤습니다.
평화적인 춤사위의 대가: 고문과 폭행
시위 직후 요한 테테리사를 비롯한 시위자들은 수십명의 경찰과 경호원들에게 이끌려 나가서 총과 주먹으로 구타당했습니다. 구금된 뒤에도 고문은 계속되었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강제로 기어가게 하거나 채찍질 하고 귀 옆에서 총을 발사해 청력을 잃게 하는 등 가혹행위가 이어졌습니다.
당시 22명 중 21명이 인도네시아 형법 106조와 110조에 의거 ‘전복’죄로 7년에서 20년의 징역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2008년 4월 4일 요한 테테리사는 ‘깃발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는데, 이는 3달 뒤 항소심에서 15년형으로 감형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이동: 끝나지 않는 고통
현재 요한 테테리사는 암본에서, 자와섬으로 다시 올해는 동자바섬의 마디움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법에는 수감자를 이송할 때 적어도 하루 전에 알려줘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그는 이송 당일 새벽 3시에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옮겨지는 교도소 어디에서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어 건강이 매우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 found that my favorite singer was going to concert in my city. I listened to his music from five years old and I wanted so much to see him in real. I started looking for tickets on internet and found out that it were very expensive. I needed to earn money fast, so I looked for jobs, then I found site betwinner-bookmaker.org a perfect place that I recommend to you all, the most important here you could make bets on every type of sport that you like and prefer, and everything you win you could immediately send on your credit card, so I advise you to make bets only on betwinner-bookmaker.org, perfect place for this
파드리알리스 아크바 인도네시아 법·인권부 장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해주세요.
• 다른 인도네시아의 양심수와 마찬가지로 요한 테테리사를 즉시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라
• 요한 테테리사가 고문받거나 다른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구금 동안 치료받고 자신이 선택한 변호사의 변호를 받고, 그의 가족이 면회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
• 수감 조건과 수감자 처우를 인도네시아 법과 유엔 기준에 맞춰라.
• 표현의 자유 행사를 처벌하는 형법 106조와 110조를 폐지하거나 개정하라.
• 구금 시설의 정기 방문 등의 예방시스템 수립을 골자로 하는 고문방지협약 선택의정서를 비준하고 이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