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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구르 활동가의 아들, 고문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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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름: 아블리킴 압디리임(Ablikim Abdiriyim)

위구르 활동가 레비야 카디르(Rebiya Kadeer)의 아들이며 양심수인 아블리킴 압디리임 (Ablikim Abdiriyim)이 신장 위구르 자치지역(XUAR)에서 수감 중 고문을 받았다고 그의 가족이 전 했다. 그의 건강상태는 11월 3일 독방에 감금된 이후로 악화되었으며 그의 가족은 그의 상태를 심 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아블리킴 압디리임의 친적들이 지난 12월 13일 그를 방문했을 당시 아블리킴이 11월 3일부터 독 방에 감금되었으며 고문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다. 아블리킴은 교도소 당국이 조용히 덮어두고자 했 던 사건을 목격한 이후로 독방감금에 처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가 목격한 것을 부인하는 서류에 서명할 것을 요구 받았으나 거절했다.

그의 친척들에 따르면 아블리킴이 허약해 보였다고 했다. 그들은 그의 시력을 걱정하고 있으며 “아 블리킴에 눈에 큰 멍이 들어있었다”고 전했다. LIZY

아블리킴 압디이림은 2007년 4월 인터넷에 게재한 글로 인해 “분리 독립 활동을 선동하고 가담 한” 죄가 인정되어 징역 9년 형을 선고 받았다. 내부 언론에 따르면 그의 법적인 권리들은 재판 중 에 보호되었으며 재판과 관련된 정보는 3일 전에 공개되었고 그는 그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가족은 그가 선택한 법적 대변의 권리 행사를 할 수 없었고 재판 전 어떠한 안내도 받 지 못했으며 얻어진 “자백”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은 고문에 의한 것일 거라고 주장했다.

• 아브리킴 압디이림을 즉시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도록 당국에 촉구해 주십시오.

• 당국이 아블리킴 압디이림이 고문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해 주십시오.

• 당국이 그가 고문당했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 완전하고 독립적이며 공정한 조사를 진행하고 해당 고문과 부당한 대우에 책임이 있는 이가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정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촉구해 주십시오.

• 그의 가족, 변호사와의 만남과 그가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아블리킴이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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