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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점령지역의 잔나 지하드를 위한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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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레스타인 마을 나비 살레흐에 살고 있는 15살 잔나입니다. 저는 7살 때부터 이곳을 점령한 이스라엘군의 폭력을 기록해왔어요. 그들이 벌이는 인종차별과 탄압을 기록해 세상에 알려왔고 지금은 최연소 기자 중 1명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겪는 폭력은 정말 다양해요. 밤중에 습격을 당하는가 하면, 집과 학교가 강제 철거되기도 해요. 특히 어린이들은 군에 의해 부상을 입거나 죽임을 당하기도 해요. 저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언제 수류탄이 터질지 몰라 늘 두려워요.

이스라엘은 아동권리협약에 서명한 국가이지만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아요. 저 역시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협박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인종 차별이 없는 세상, 정의, 평화, 평등이 있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니까요.

 

팔레스타인에서 더 이상 인종 차별이 벌어지지 않도록 편지를 써주세요.
편지를 쓰세요. 함께 변화를 만드세요

이스라엘 아동인권위원회 의장에게 아동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세요.
탄원 대상: Chair of Committee on Rights of the Child
  • 나와 팔레스타인 아동들을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십시오.
  • 이스라엘이 서명한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팔레스타인 아동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십시오.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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