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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학살에 사용되는 무기, 한국은 이스라엘에 무기수출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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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7월 31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을 전면 중단할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하였습니다.
  • 30일 일본지부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곳곳에서 한국대사관에 동일한 내용의 서한보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한국 무기가 무고한 민간인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데 사용되지 않도록, 더 많이 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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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폭격으로 무너진 UN학교 교실에 서있는 팔레스타인 소년 ©EPA/MOHAMMED S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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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에서 교전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 군인들©EPA/JIM HOLLANDER

지난 16일 이스라엘 해군 함정의 포격으로 해안가에서 놀던 팔레스타인 소년 4명이 사망했습니다. 30일 현재 계속된 공습으로 사망자는 1,300명이 넘었고 부상당한 사람만도 수천에 달합니다. 공습을 피해 집을 잃거나 버린 사람들도 10만을 넘어섰습니다. 이들 중 대다수는 앞서 사망한 소년들처럼 보호 받아야 할 민간인이었습니다.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은 국제법으로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상자가 수천에 달하는 지금도, 전세계 많은 국가들은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의 주요 무기수출국입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민간인들의 죽음에 한국도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에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227억원 상당(미화 2,214만 달러)의 무기를 수출한, 이스라엘의 주요 무기수출국입니다. 지금처럼 무기가 계속 공급되는 한 인권 침해는 계속 발생할 것 입니다. 한국산 무기가 민간인들을 학살하는데 쓰여서는 안됩니다.

민간인들이 더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지금 한국정부에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합시다.

탄원 대상: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현재 이스라엘로 수출된 무기는 민간인 사망과 같은 중대한 인권침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무기가 국제법을 위반하고 인권을 침해하는데 사용되지 않도록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수출을 중단해 주십시오.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 중단을 촉구해주십시오.

한국: 내가 쓰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가 인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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