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인권옹호자인 루자인 알 하스룰(LOUJAIN AL-HATHLOUL), 이만 알 나프잔(IMAN AL-NAFJAN), 아지자 알 유세프(AZIZA ALYOUSEF)가 임의 체포되어 5월 중순부터 독방에 구금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5월 중순부터 루자인 알 하스룰, 이만 알 나프잔, 아지자 알 유세프를 체포한 후 알려지지 않은 장소의 독방에 구금하고 있다. 루자인 알 하스룰, 이만 알 나프잔, 아지자 알 유세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운전권과 여성차별 종식, 가부장제 철폐를 요구하는 데 앞장선 주요 활동가다. 이들 이외에도 인권활동가 2명이 같은 기간에 구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