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진이 열렸지만, 극우단체가 평화적인 시위대에 폭력을 휘두르며 엉망이 되었다. 극우단체 소속 회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여성인권활동가들에게 물리적인 공격을 가했고, 더 심한 폭력을 가할 수도 있다며 이들을 위협했다. 지역 경찰은 극우단체로부터 활동가들을 보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여성인권활동가들을 보호를 요구하는 탄원편지를 작성하세요. 4월 27일까지 기재된 주소로 직접 편지를 쓰거나 이메일을 통해 탄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