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몰락 – 사라진 인권
시위들이 억압되고 의견의 차이는 묵살되었다. 인권옹호자들은 공격을 받거나 구금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다. 세계의 지도자들이 실패한 경제만을 구제하는 동안 인권재앙이 일어났다. 2009년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최악의 인권침해 상황을 밝히고 있다.
- 적어도 81개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
- 세계지도자들은 인권보호에 실패했다. ‘G20이 진정한 세계의 리더 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 가치를 준수해야 한다.’ G20은 세계적 리더십 지위를 자임하고 있지만, 회원국들 자신들의 국가에서 인권침해 상황을 묵인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신뢰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 전 세계 사형집행의 78%가 G20국가에서 이루어졌다. 최소한 2,390명이 사형으로 생명을 잃었다.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 모두 G20 회원국 – 이 가장 높은 사형집행률을 가지고 있다.
- 초법적 처형이나 (국가에 의해) 불법적인 살해를 당한 사람들: 모든 국가 35%, G20 회원국 47%
- 심문을 받으면서 고문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 모든 국가 50%, G20 회원국 79%
-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받은 사람들: 모든 국가 32%, G20 회원국 47%
- 기소나 재판 없이 장기간 부당하게 구금된 사람들: 모든 국가 57%, G20 회원국 74%
- 적어도 27개의 국가에서 비호신청자가 구금이나 고문, 심한 경우는 죽임에 처하게 될 나라로 강제 송환되고 있다.
- 50개의 국가에 양심수들이 존재하고 있다.
- 24개 국가에서 사람들이 강제퇴거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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