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퇴거 피해자 수백 명에게 새로 살 집을 마련해 주기로 한 앙골라 정부의 결정은 비공식 거주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념비적인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450명이 새로 살 집을 얻게 됐다. 대상자는…

http://www.youtube.com/watch?v=9LRejzIQfdI&feature=player_embedded 국제앰네스티는 곧 몬순철이 다가옴에 따라 인도 오리사(Orissa) 주 수천 가구가 심각한 건강상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베단타(Vedanta) 알루미늄 제련소의 거대 유독 슬러지 저수조인 “붉은 진흙 웅덩이”가 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기…

케냐 나이로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슬럼에 살고 있습니다. 나이로비 최대의 비공식 주거지 키베라(Kibera)에는 100만 명이 살고 있는 데 그곳에는 경찰서는 물론 파출소 조차 없습니다. 슬럼에는 집도 부족하고 슬럼…

인도 오리사 지역 포스코(POSCO) 제철소 사업이 인권을 위협하다 국제앰네스티는 2월 28일 한국의 철강 대기업 포스코(POSCO)가 참여하고 있는 미화120억 달러 상당의 제철소 건립이 진행된다면 약2,000명의 인도 농민들이 생계를 잃게 될 수 있다고…

국제앰네스티는 새로 발간된 보고서를 통해 나이지리아 당국에 20,000명의 사람들을 거리로 내앉게 만드는 하코트 항(Port Harcourt) 지역의 철거 및 퇴거 작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 했다. 국제앰네스티 타완다 혼도라(Tawanda Hondora) 아프리카국 부국장은…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10월 22일, 인도 오리사주(State of Orissa)에 있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철금속 회사인 베단타의 알루미늄 정제공장 확장계획을 거부하기로 한 인도정부의 결정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인도 환경ㆍ산림부는 베단타 알루미늄 회사가…

국제앰네스티는 10억 명의 사람들이 슬럼 사람들이 무시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정부는 10월 4의 이였던 유엔 세계 주거의 날을 축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국제법∙국제기구국 위드니 브라운(Widney Brown) 선임 국장은 “불과…

httpv://www.youtube.com/watch?v=baS7wk7X8bA 세계 인구 63억 명이 사는 지구를 만일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고 가정한다면 100명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7명은 아사 직전의 위기에 몰렸으나 15명은 비만이라고 합니다. 또 마을의 6명이 모든 부의 59%를…

인권존중에 실패한 새천년개발목표(MDGs),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배제시키다. 2010. 9.15 AI Index: PRE01/314/2010 국제앰네스티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이하 ‘MDGs’) 성과검토를 위한 UN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 목표에…

국제앰네스티는 슬로바키아 정부에게 집시 아동들의 격리 교육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관행은 수천 명의 집시아동들을 “가벼운 정신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같이 수업하거나 민족에 따라 격리된 수업을 듣게 하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인도정부가오리사주 니얌지리 산(Niyamgiri Hills)보크사이트 광산 채굴을 불허하기로 한결정을 선주민 인권에 있어 큰 승리라고 전했다 인도 환경•산림부는 (8월 24일) 영국기업인베단타 자원회사와 주립기업인 오리사 탄광개발사가 제안한 탄광 계획이 이미 환경•산림 보호…

국제앰네스티는 나이로비 정착지의 강제 퇴거로 인해 수 백 가정이 집을 잃은 것과 관련해 케냐 당국에 이러한 강제 퇴거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나이로비 시의회의 주도로 카베테 NITD (Kabete NITD) 내 시장 노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