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게레로주 당국은 선주민 활동가가 사건 성립 자체에 문제가 있어 석방된 만큼 다른 동료 활동가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역시 기각해야 한다고 국제앰네스티가 밝혔다. 양심수 막시미노 가르시아 카타리노는 믹스텍인의…

여러분께서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를 기억하고 계신지요. 지난 2008년 8세 여아가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사건에 가명 ‘김나영’이라는 이름을 붙여 나영이 사건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시다시피 성폭행 범죄에 ‘조두순’,…

파라과이 당국과 기업, 사와호야막사(Sawhoyamaxa) 선주민 공동체 지도자들이 마침내 선조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사와호야막사 측 변호사가 국제앰네스티에 말했다. 9월에 서명한 합의안에 따르면 정부 기관이 올 해 말까지…

국제앰네스티는 2년간 조작된 살인혐의로 수감되었던 멕시코 선주민 인권 활동가의 석방을 환영했다. 라울 에르난데스 (Raul Hernandez)는 8월 27일 금요일 게레로(Guerrero) 주 판사에 의해 무죄방면 되었다. 국제앰네스티의 루퍼트 녹스(Rupert Knox)멕시코 조사관은 “라울…

국제앰네스티는 살인혐의에 대한 불공정한 재판 이후 10년간 복역한 멕시코 선주민 남성의 석방을 환영한다. 리카르도 유칸 체카(Ricardo Ucan Ceca)는 지난 2000년 6월부터 복역하였으며 2009년 12월 31일 석방되었다. 리카르도 유칸은 스페인어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