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필리핀”
굿뉴스, 뉴스
필리핀: 경찰이 저지른 고문에 역사적인 유죄 판결
필리핀 법원이 버스 기사 제림 코리를 고문한 혐의로 경찰관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리면서, 고문 가해자들이 처벌받지 않는 관행을 뒤집을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고 국제앰네스티가 밝혔다. 이번 판결은 국제앰네스티가 3년간…
2016.4.8
인권뉴스, 뉴스
필리핀: “고문 룰렛쇼”
숫자로 보는 고문 36 필리핀 행정감찰원이 2013년 한 해 동안 조사한 고문 사례의 수 3 그 중 기소된 사례의 수 0 행정감찰원의 조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기소된 사건의 수 69 경찰이 부패했다고 생각하는 필리핀…
2015.1.28
온라인액션
고문으로 마약범죄 누명을 쓴 지프니 운전사 │ 2014 편지쓰기마라톤
제림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체포된 후 마구잡이로 밤새 구타와 전기충격, 물고문을 당했습니다. 마약소지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감옥에 수감중입니다. 필리핀에서 경찰은 고문을 쉽게 사용하고 있고, 고문한 사람 누구도 처벌받거나 책임지는…
2014.11.29
인권뉴스, 뉴스
필리핀: ‘마긴다나오 학살’ 이후 5년, 더 이상 처벌 미뤄선 안돼
11월 23일은 세계에서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대규모라고 일컬어지는 필리핀 마긴다나오 주 언론인 학살 사건이 벌어진 지 5년째가 되는 날이다. 국제앰네스티는 23일, 마긴다나오 학살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법처리를 진행할 것을…
2014.11.24
인권뉴스, 뉴스
필리핀 경찰, 비밀 수감시설에서 고문을 게임으로
국제앰네스티는 필리핀 경찰이 룰렛 게임을 하며 재미로 수감자의 신체를 학대하던 경찰 정보시설의 비밀 고문실이 발견된 것은, 필리핀 정부의 경찰력 통제가 형편없는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만연화된 고문행위의 종식을 위해…
2014.1.29
인권뉴스
필리핀: ‘사이버범죄 예방법’ 재검토 되어야
국제앰네스티는 “필리핀의 새로운 ‘사이버범죄법’은 표현의 자유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며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012년에 신규로 법제화된 사이버범죄예방법(공공법 제101750호)에 의하면, 개인이 인터넷 상에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고 판단될 경우 12년…
2012.10.15
굿뉴스
필리핀 대법원, 동성애자 정당 결성 금지 번복
국제앰네스티는 필리핀 대법원이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 게이(남성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의 정당 결성 금지 결정을 번복하고, 다음달에 있을 선거에 이들이 처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을 환영했다.필리핀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커밍아웃이라는 뜻의…
2010.4.22
굿뉴스, 인권뉴스
필리핀, 무력분쟁 중 발생하는 여성인권 보호계획 발표
지난 3월 26일 필리핀 정부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따른’여성, 평화, 안보를 위한 국가행동계획(National Action Plan on Women, Peace and Security)’을 발표했다. 국제앰네스티는 무력 분쟁 및 분쟁 이후 여성의…
20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