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양심수, 라이프 바다위(Raif Badawi)를 기억하시나요? 사우디아라비아 법원은 2014년 5월, 온라인상에 공개 토론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슬람교를 모욕”했다는 혐의로 라이브 바다위에 징역 10년형과 태형 1천대, 벌금 약 3억 원, 10년간 여행금지,…

라이프 바다위(Raif Badawi)* /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지난 라이프 바다위 액션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을 포함해 아르헨티나, 독일, 포르투갈, 몰도바 등 전 세계에서 라이프 바다위에 대한 채찍질 형 집행을 중단하기 위해…

23일 집행될 예정이었던 라이프 바다위에 대한 채찍질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진이 그의 건강 상태를 근거로 두 번째 태형을 견딜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8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어제 제다의 킹파드…

국제앰네스티는 16일 집행예정이었던 라이프 바다위에 대한 채찍질형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 라이프 바다위는 16일 아침 교도소에서 간단한 건강검진을 위해 수감자 진료소로 이송되었다. 담당의사는 상처가 치료되지 않아 또 다른 채찍질을…

라이프 바다위는 사회와 정치, 종교에 대해 논쟁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이슬람교를 보독한 혐의로 채찍질 1,000대와 벌금 2억 9천만원, 10년간 여행금지, 미디어에 의견개진 금지, 그리고 실형 10년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