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주택과 위험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고령자들, 다른 집단에 비해 사망 및 부상률 높아 러시아의 침공으로 강제 이주된 고령자 수천 명, 수용 능력 초과한 국립 시설에서 생활 국제앰네스티, 국제사회에 우크라이나 고령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평화수감자의 날(12.1) 맞아 홍콩의 인권 회복 촉구 국내 시민사회,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 및 지지자 참석해 명동대성당 일대 행진 초우항텅, <국제앰네스티 편지쓰기 캠페인 2022: WRITE FOR RIGHTS> 사례자로 선정…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성적 권리와 재생산 권리 및 성평등의 개념과 가치를 축소하려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안에 우려 표명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를 보호하고 인권과 평등,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담아내는 교육과정으로 개정…

국제앰네스티, 10월 〈Deadly Cargo: Exposing the supply chain of aviation fuel to Myanmar-치명적인 화물: 미얀마 전쟁범죄 부추기는 공급망을 드러내다〉 신규 보고서 발표 푸마 에너지, 10월 미얀마 지부 철수 및 미얀마…

지난 8월 말,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에서 수많은 여성과 문장 일부가 생략된 매우 짧은 대화를 나눴다. 10년 이상 단체에서 일하며 수많은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캠페인 슬로건을 말하기도 전에 시민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새 멤버십 ‘앰버스(AMbers)’ 선보여 평범하지만 특별한 인권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 웰컴키트 및 12월 31일까지 가입자에게는 한국지부 50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 제공 전 세계 회원, 지지자와…

식량 부족에 시달리던 파키스탄 여성들의 성매매 소식에 숨이 턱 막힌다. 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고 그 물이 빠지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 사망자 1500명 이상, 이재민 3300만명, 경제적 손실 350억달러,…

2022년을 사는 우리는 연대보다 각자도생을 더 많이 이야기합니다. 2019년 한 인터넷 취업정보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도 한국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사자성어로 ‘각자도생’이 꼽혔다고 합니다. 분절된 관계 속에서 스스로 노력해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오늘(11일) 주한이집트대사관에 COP27의장국으로서 기후정의와 인권 침해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 및 시민사회의 서명을 포함한 공동성명을 전달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이집트가 ▲COP27의 의장국으로서 세계지도자들에 기후변화의 재앙적인 영향을 감축하는 조치를 즉각 취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자국으로 끌고가 강제이송 시키는 전쟁범죄 자행 국제앰네스티, 우크라이나 신규 보고서 <‘Like a Prison Convoy’: Russia’s Unlawful Transfer of Civilians in Ukraine and Abuses During ‘Filtration’, ‘마치 교도소…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지난 2년 9개월 동안 72명의 북한이탈주민 증언을 기반으로 제작된 북한인권 웹사이트 『50+ Voices』 오늘(4일) 오픈 언제 어디서든 PC, 스마트폰으로 접속 가능,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음성 표현으로 생생하게…

지난 10월 12일 브라티슬라바의 한 LGBTI 주점 앞에서 2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13일 수많은 인권 단체가 슬로바키아 LGBTI와 연대를 표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연대 행진에 참여하고, 슬로바키아 정부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