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는 이란에서 공개처형 비율이 급격이 늘어난 것을 비난했다. 또 이란에서 세계적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미성년자의 사형 집행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도 비난한다. 올 들어 13건의 공개 교수형이 집행됐다. 이란 당국 관계자의…

기자이자 이란 NGO 인권옹호자센터(Human Rights Defenders, CHRD)의 회원인 압둘레자 타 지크(Abdolreza Tajik)가 지난해 12월 22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압둘레자 타지크는 미화 약500,000달러(한화 약 5,500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그는 테헤란의 국가정보부의 사무실에…

피해자: “에산(Ehsan, 19세)”, 파테메 살베히(Fatemeh Salbehi ,19세) 파테머 살베히(Fatemeh Salbehi ,19세)는 3년 전 그녀가 불과 16세의 학생 이었을 때 남편을 살 해했다는 혐의를 받아 곧 사형될 위기에 처해있다. 또한 “에산(Ehsan,…

이 사례는 1월 20일 UA 88/10에 대한 업데이트입니다. 이란의 소수민족인 쿠르드족 출신의 후세인 케즈리(Hossein Khezri)는 쿠르드자유생명당 (PJAK) 소속이라는 이유로 “신성모독”으로 유죄 선고 받고 2011년 1월 15일 처형된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이 사례는 5월 21일 UA 102/10에 대한 업데이트입니다. 수감된 인권 변호사이자 자신의 아내인 나스린 소투데(Nasrin Sotoudeh)의 공정한 대우 를 주장하는 공식적인 캠페인을 벌여왔던 레자 칸단(Reza Khandan)은 심문 받기 위해 1월…

피해자 이름: 파테메 마제디(Fatemeh Masjedi)와 메리암 비골디(Maryam Bidgoli) 여성인권 활동가 파테메 마제디(Fatemeh Masjedi)와 메리암 비골디(Maryam Bidgoli)는 평화적 으로 이란법 상의 여성차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명운동을 벌인 것으로 인해 6개월 간…

국제앰네스티는 12일 오전에 일어난 이란 당국의 카디제흐 자헤드(Khadijeh Jahed)에 대한 사형집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사형을 당한 여성은 유명한 이란 축구선수의 임시부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샤알라 자헤드로 불리던 그녀는 남편인 나세르 모하메드-카니(Naser Mohammad-Khani)의…

국제앰네스티는 이란 당국에 투석형을 받게 된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슈티아니 (Sakineh Mohammadi Ashtiani)의 아들과 변호사가 구금된 것에 관해, 이들이 단지 그녀의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는 때문에 구금된 것이라면 즉각…

이란 당국이 이란 내 모든 법정에서 아동 범죄자의 사형선고를 금지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 차관보 호세인 자비(Hossein Zabhi)에 따르면 지시문서에는 판사들이 형을 선고할 때 사면과 감형위원회(Amnesty and Clemency Commission)의 규정을 적용할…

국제앰네스티는 5월 11일 4명의 쿠르드 정치활동가와 1명의 이란인에 대한 이란 내 사형집행을 비판했다. 이들은 “모하레베(moharebeh),” 즉, “신의 적”이라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았다.파르자드 카만가(Farzad Kamangar), 알리 헤다리안(Ali Heydarian), 파하드 바킬리(Farhad Vakili), 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