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대행 줄리 버하, “현재 이루어지는 공격은 순전히 그 규모만 놓고 봐도 전례 없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인권 퇴보의 시대: 새로고침’ 캠페인 진행 전 세계 각지에서 인권을 옹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활동하고…

지난 몇 년간,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 인권과 관련된 여러 개혁을 진행해왔다. 여성의 운전을 금지하는 여성 운전 금지령을 폐지하는가 하면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남성 후견인 제도를 부분적으로 개정하기도 했다. 공공장소에서 남성과 여성을…

2019년을 돌아보며, 국제앰네스티가 전 세계 지지자 분들과 함께 이룩한 인권 승리를 영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https://youtu.be/S8rKwgAN_fE   사람들이 불의에서 해방됐습니다 영화 감독 올렉 센초프가 석방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우리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 행사인 Write for Rights 캠페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편지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인권으로 연결했다. 작년에 진행되었던 2018년 Write for Rights는 용기 있는 여성 인권…

인권옹호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에스라 압델파타흐(Esraa Abdelfattah)가 10월 12일 사복 차림의 보안경찰에게 공격을 받고 납치당했다. 에스라의 증언에 따르면, 납치 다음날 최고국가안보검찰의 경찰관들은 에스라를 폭행하고 목을 졸랐으며 8시간 가까이 강제로 서 있게 하는…

1월부터 8월까지 앰네스티가 이뤄낸 인권 성과들을 소개합니다!   1월 2018년 10월 살해당해 세상을 떠난 환경운동가 훌리안 카리요(Julián Carrillo)를 기리며, 국제앰네스티는 보고서 <총탄과 무관심 속에 갇히다>(Caught between bullets and neglect)를 발표했다.…

마리넬 우발도(Marinel Ubaldo)는 2013년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의 생존자이다. 태풍 하이옌은 2,800명을 다치게 하고 6,3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초강력 태풍으로, 마리넬을 비롯한 1600만 명에게 피해를 입혔다. 필리핀 정부는 태풍이 지나간 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2005년 ‘위안부’ 보고서 재발간하며 전쟁범죄, 반인도범죄 등에 대한 일본정부의 국제법적 배상 책임 재조명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시작된 ‘위안부’ 기림일 28주년을 맞은 오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현재…

북한 출신 인권옹호자 지철호 씨와 김건우 씨. 이 두 사람은 북한에서의 잔혹한 일상을 벗어나 밝은 미래를 찾기 위해 위험한 여행길에 올랐던 사람들입니다.     .ji, .kim{ display: block; margin: 2em…

기적의 편지쓰기 2018 Write for Rights 당신의 편지가 삶을 바꿉니다 16년 전, ‘Write for Rights’  캠페인은 작은 시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세계 최대의 인권운동이 되었습니다. 매년 12월, 전 세계의 지지자들은…